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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7인 7색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앰퍼샌드원은 1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진과 함께 한가위를 맞이하는 인사를 전했다. 앰퍼샌드원은 다 함께 옹기종기 모여 앉아한 가족 같은 케미를 발산하기도 하고, 멋스러운 한복 맵시로 7인 7색의 훈훈함이 돋보이는 발광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앰퍼샌드원의 멤버 나캠든은 "데뷔 후 첫 추석을 맞이해 가족이 있는 본가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힐링을 제대로 했다.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며 데뷔 후 첫 추석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걱정 없이 푸짐한 음식을 먹고, 윷놀이와 공기놀이 등 재미있는 놀이로 다 함께 추억을 만들면서 추석 연휴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추석을 즐기는 법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어 최지호는 "데뷔 후 첫 추석을 맞이해 오랜만에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서 힐링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앰퍼샌드원이 출연한 '아육대'를 볼 수 있어 좋다. 우리 앰퍼샌드원이 나오는 것이 신기하고, 자랑스럽기도 하다. 다들 추석 연휴 동안 힐링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신인다운 풋풋한 추석 맞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방송되는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연한다. 앰퍼샌드원의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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