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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유비가 과감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17일 이유비는 "해피추석. 슈퍼문 보고 소원 빌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비는 지인들과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났다. 이유비는 한 뼘 미니스커트에 크롭톱, 비니를 매치해 핫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유비는 같은 스커트에 핑크색 셔츠와 핑크색 가방을 코디했다. 이때, 치마 안으로 넣은 셔츠가 치마보다 길게 삐져나와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유비는 뿔 달린 모자와 하늘색 선글라스까지 독특한 아이템들을 소화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즐거워 보인다" "진짜 동안" "추석 잘 보내세요" "일본 브이로그 기대돼"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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