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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비는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비와 김태희의 아차산 등산 인증샷이다. 특히 블랙&화이트로 색깔만 다른 비와 김태희의 커플 운동화가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신혼이신 듯", "너무너무 예쁜 부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 부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1월 5년 열애 끝에 2세 연상 김태희와 결혼했다. 지난 2017년 10월에는 첫 딸을, 2019년 9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비는 최근 공개된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을 담은 디즈니+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다.
김태희는 지난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첫 서스펜스 스릴러물에 도전한 바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하며 첫 할리우드 진출에 나섰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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