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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팔불출 엄마 면모를 보였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들이 이런 사진을 찍어놓다니… 9살 갬성... 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노을이 드리워진 풍경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진데요? 사진에서도 스윗함이 보여요", "사진 실력 대박", "와 언니보다 사진 잘 찍는 듯", "미술에 소질있는 거 아니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12세 연상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병헌은 오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로 돌아온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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