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마카오관광청과 함께한 마카오 여행 MV 공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인기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과 마카오정부관광청이 협업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미연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협업한 마카오 테마곡 ‘러빙 마이 스테이(Lovin' My Stay)’ 뮤직비디오를 지난 16일 공개했다.

‘러빙 마이 스테이’ 뮤직비디오에는 활력 넘치는 마카오의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병방 골목(Calçada do Quartel)과 현대적인 마카오 과학관 등 마카오 유명 명소가 담겼다. 특히 미연의 역동적인 보컬과 퍼포먼스에 매력적인 마카오 도시 풍경이 함께 담겨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미연은 두터운 해외 팬 층을 보유하며 소셜 미디어에서의 영향력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력적인 보컬 뿐만 아니라 국제 문화 교류 등 여러 분야에도 기여하며 그녀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창의적인 구성으로 마카오 여행 홍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이번 협업으로 마카오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한편, 미연의 글로벌 인지도를 활용해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직접 마카오를 방문해 이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카오는 중서양문화의 절묘한 융합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마카오정부관광청(MGTO)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관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온라인 퀴즈를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퀴즈 게임을 통해 마카오 관련 문제를 풀기만 하면, 세계 문화유산 탐험, 무형 문화유산 체험, 미슐랭 레스토랑 및 현지 음식 체험, 스릴 넘치는 모험 액티비티, 힐링 휴가 체험 등 마카오의 매력이 가득 담긴 여행 콘텐츠가 포함된 마카오 6대 종합 리조트 여행권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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