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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이자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68♥ 내가 고양이를 낳았나….ㅎㅎ"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아야네는 이어 "쿠잉 소리만 내는 시기. 웅알이도 잘하구 고양이 소리까지… 귀여워(๑˃̵ᴗ˂̵)♥♥ #신생아 #2개월아기"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아야네는 딸이 "야옹~"이라고 옹알이를 하자 "야옹?"이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너무 귀여워", "평범하게 울지 않겠다", "고양이 소리 너무 비슷한데용"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어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 7월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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