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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번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은 1위, 영탁이 2위, 박지현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서진, 이찬원, 남진, 장민호, 장윤정, 송가인, 김수찬, 손태진, 나훈아, 정동원, 태진아, 홍지윤, 전유진, 강진, 김다현, 김연자, 진해성, 양지은, 설운도, 안성훈, 김소연, 은가은, 홍진영, 마이진, 린, 진성, 김소유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9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657만2723개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이번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개최하다, 출연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선 '자선축구대회,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삼시세끼'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58%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 게스트로 출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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