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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윤아(51)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1일 개인 계정에 “셀카는 쉽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민낯에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멋지게 잘 나왔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57)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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