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장원영, M사 브랜드 행사 참석
韓 오드리 헵번 등극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파리지앵으로 변신했다.
장원영은 지난 1일 개인 SNS 계정에 "Ready for show?"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원영은 M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원영은 얼굴부터 의상까지 꽃 그 자체였다. 꽃 모양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은 채 러블리한 메이ㅡ업이 방점을 그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아울러 그는 앞머리를 내리고 업스타일로 마무리한 헤어스타일 연출로 '세기의 미녀'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하는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화보 장인 다운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장원영은 지난달 30일 본인이 엠버서더로 있는 M사 명품 브랜드 'SS25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4월 두 번째 EP 앨뱀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고 '해야(HEYA)', '아센디오(Accendio)'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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