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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15세 연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가족식사~ #철가방요리사 #도량"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소유진, 백종원의 딸은 철가방 요리사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백종원은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인 화제의 넷플릭스의 새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대결'(이하 '흑백요리사')에서 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와 심사위원을 맡고 있고, 철가방 요리사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이에 '흑백요리사'를 통해 익히 검증된 철가방 요리사의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럽다", "나도 철가방 셰프님 요리 먹어보고 싶다", "나도 꼭 가봐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에는 첫째 아들, 2015년에는 둘째 딸, 2018년에는 셋째 딸을 품에 안는 등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철가방 요리사는 지난 1일 공개된 '흑백요리사' 혼합 팀전에서 방출을 자원, 안유성·만찢남과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해 고군분투했으나 최하위 매출을 기록해 탈락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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