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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9) 군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에 “그렇게 좋더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농구공 모양의 ‘서초회장배 꿈나무 농구대회 U9부 MVP’ 트로피가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준후 군을 가르쳤던 배수용 농구 코치가 다른 팀으로 떠나자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이날 고기 파티를 벌이는가 하면 여럿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라면을 끓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100만 인파가 몰린 여의도 불꽃 축제 영상도 게재하며 아들의 MVP 수상을 기념했다.
준후 군은 농구 외에도 감성적인 노을 사진도 촬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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