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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소탈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에 "교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도서관 바닥에 앉아 책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 이효리는 캡 모자를 쓰고 아노락 스타일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효리는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노벨문학상 도서 구매하러 가셨나요?", "멀리서 봐도 이효리다. 슈퍼스타 포스가 난다", "너무 예쁘고 우아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11년 만에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를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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