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혜수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의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정윤기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그의 볼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혜수는 긴 생머리와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배님 사진 진짜 예쁘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언니”, “이분 누구? 김혜수님한테 뽀뽀받다니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윤기는 김혜수와 30년 동안 함께 일한 스타일리스트로,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은 연예계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트리거'는 검찰과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팀의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혜수는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