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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늦둥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수홍, 김다예는 소셜 미디어에 "전복아 우는 거 왜이리 귀엽ㅋㅋ"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부부의 딸은 목청껏 우는 모습이다. 태어난지 3일밖에 안됐는데 풍성한 머리숱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수홍, 김다예는 "머리는 까만 헬멧이야 무야?"라면서 놀라워했다.
조혜련도 지난 1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수홍과 다예의 딸이에요~ 어쩜 이렇게 머리숱이 많지? 갓 태어난 아기가 이렇게 부럽부럽! #박수홍딸 #뒷자태 #생후1일차"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4일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다예는 15일 딸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귀여웡 ㅋㅋㅋ 태어난 지 3시간 된 물만두♥"라는 글과 함께 짙은 쌍꺼풀을 지닌 딸의 사진을 최초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난임 치료를 진행했으며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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