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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7세 연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어쩌면 한 때... 저보다도 제 남편을 더 사랑했을... 남편의 전 X 그녀를... 만나러..."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다녀온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갔어요!!!! 오랜만에 만난 두 여자 사이에서 남편은... 반응은...? 유튜브에서 확인해주세요♥"라며 해당 영상의 썸네일을 추가 업로드 했다.
이솔이가 언급한 박성광의 X는 전 매니저 임송으로,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의 매니저로 출연한 이후 유명세를 탔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재미있게 봤어요", "송이님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성광님 송이님 인연 영원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후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의 이사를 앞두고 있다. 이곳은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정연 또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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