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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지원이 32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덕분에 행복 가득한 생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풍선 다발, 꽃다발, 다양한 선물에 둘러싸인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원은 팬들이 보낸 선물 앞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거나 볼하트를 하는 등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김지원은 1992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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