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문근영이 건강한 근황을 직접 알렸다.
문근영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만에 외출해서 신이 났던 어제"라는 글과 함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정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초근접샷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윙크 표정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국민여동생의 귀환" "이제 자주 보고 싶다. 활발한 활동 기대한다" "건강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무엇보다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 큰 시력을 겪었으니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기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문근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제작발표회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에게 인사를 건넸다.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던 문근영은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고 급기야 건강이상설까지 제기됐다. 이에 문근영은 SNS에 "저는 완전히 치료가 됐고, 지금은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라며 "비록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매일 저의 팩폭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다.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문근영은 2017년 갑작스러운 오른팔 통증으로 찾은 병원에서 희귀병인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지옥' 시즌2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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