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맞춤형 관리 솔루션 ‘더 케어 서비스’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바디프랜드는 마사지체어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점검과 클리닝을 제공하는 ‘더 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연 1회 전문 엔지니어가 전문 점검과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품 시트 교체 옵션에 따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전문 엔지니어는 마사지체어 작동에 이상이 없는지 전반적인 점검을 하고 전원파트, 안전 센서, 모터, 에어펌프 등의 기능을 꼼꼼하게 살핀다. 또 기기 내외부와 시트 전문 클리닝을 통해 제품을 장기간 안전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스페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단계에 따라 종아리 시트, 발 시트, 헤드 시트 등의 교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비용은 60개월 약정 기준 스탠다드 월 1만원, 프리미엄은 월 1만5000원, 스페셜은 월 2만원 등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R&D(연구개발) 인력과 서비스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업계 유일의 전 모델 5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전문 방문관리 서비스를 통해 마사지체어의 장기적인 안전성과 위생을 보장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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