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단체 콘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28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코요태 신곡 ‘사계’ 단체 콘셉트 포토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신지는 김종민과 빽가의 귓속말에 깜짝 놀라고 있는 모습이다. 김종민과 빽가의 장난스러운 눈빛과 동그란 눈으로 놀란 신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계절감이 다른 멤버들의 콘셉트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봄, 가을, 겨울을 연상시키는 세 사람이 ‘사계’에서 만나 어떤 이야기를 완성시켰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랜 시간 함께한 코요태의 ‘사계’ 속에는 희로애락이 모두 담겼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요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3년 7월 발매한 ‘바람’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빽가의 작사는 물론 빽가의 부친이 기타 세션 녹음에 참여했다. 또한 ‘사계’는 코요태를 대표하는 댄스곡이 아닌,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 장르라는 점에서 관심이 더 뜨겁다.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인 코요태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전국 각지의 여러 페스티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무대들은 남녀노소 대통합을 시키며 ‘리빙 레전드’의 저력을 실감케 하는 중이다.
한편, 코요태의 신곡 ‘사계’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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