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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명품 B사의 커플링을 잃어버렸다고 고백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한예슬 EP.65 가끔 고향 생각난다는 예슬적 고백 '예슬아 그..그만! 그만 얘기해도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예슬은 촬영을 마친 후 신동엽, 정호철 등과 2차 술자리에 함께 자리했다.
한예슬은 정호철의 왼손 약지에 껴있는 결혼반지를 보고 "저 결혼반지 술 마시다가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모두가 놀라자 한예슬은 "결혼반지 아니라 커플링"이라며 "같이 바에서 술 마시다가 손 닦으려고 잠깐 (뺐다가 잃어버렸다)"라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비싼 거냐"고 물었고, 한예슬은 "불가리"라며 명품 반지였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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