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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임에도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수분이 필요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소파에 누운 채로 마스크 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민낯임과 동시에 누워 있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발표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도 초기지만, 제가 노산이니까 초기 때 아예 움직이지 말라고 하셔서 3개월 동안 아무것도 안 했다. 산책도 안 했다"며 "제가 어제 처음으로 몸무게를 쟀는데 상상초월이었다. 출산한 지인들에게 이 몸무게가 맞는지 물어봤다. '네 살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제 살인 것 같다. 놀랐지만 살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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