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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BL은 식품 생산·유통기업 래딕스글로비즈의 나쵸 브랜드 Amigo(아미고)와 협업, ‘KBL 나쵸’를 출시하고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KBL은 5일 "나쵸 패키지는 나쵸와 할라페뇨 치즈소스, SCC 홀로그램 카드로 구성된다. 이번 협업에 함께하는 SCC(스포츠 컬렉션카드)는 대원미디어㈜에서 론칭한 국내 최고 스포츠 카드 브랜드로 KBL 나쵸에 동봉되는 10개 구단 선수들의 홀로그램 카드를 제작하여 나쵸의 맛뿐만 아니라 카드 수집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KBL 나쵸는 서울 삼성을 제외한 9개 구단 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아미고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G마켓, 쿠팡 등 온라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KBL은 "앞으로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F&B서비스를 확대하고, 농구장 안팎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KBL을 만나볼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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