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뚜기는 가수 싸이를 모델로 발탁해 ‘지역식 국물요리’ 가정간편식(HMR) 첫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CF에서는 각 지역의 대표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수 싸이는 노포 감성의 골목 거리에서 유쾌한 표정과 동작으로 부산 돼지국밥, 청주 돼지김치짜글이 등 다양한 지역 국물요리 맛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싸이와 함께 지역식 국물요리 HMR의 차별점을 알리는데 집중했고 각 각 지역 특색을 살린 국물 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경험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며 “추운 날씨에 지역식 국물요리로 따뜻한 한 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2019년부터 전국 각지의 지역식 국물요리 HMR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19종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종로식 도가니탕, 의정부식 부대찌개, 부산식 돼지국밥,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 남도식 한우미역국, 광주식 애호박고추장찌개 등이 대표적이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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