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격투 대회 ‘파이터100 클럽002’ 스폰서 참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비어케이는 수입·유통하는 맥주 브랜드 칭따오가 오는 29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리는 격투 대회 ‘파이터100 클럽002’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칭따오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선보인다.

청량하고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하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맥주 본연의 맛은 살리면서 알코올 부담을 줄인 ‘칭따오 논알콜릭 오리지널’,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등으로 뜨거운 스포츠 열기로 가득한 현장에 시원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이터100 클럽002는 1세대 프로 파이터이자 로드FC 전 챔피언 권아솔과 개그맨 오인택이 주최하는 이색 격투 대회다. 기존 격투 대회와 달리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음악 공연과 다양한 식음료(F&B)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아마추어 격투 선수들이 프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이터100 클럽002’ 취지에 공감해 스폰서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칭따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 즐거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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