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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채시라가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5일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제45회 서울무용제 홍보대사 기자회견 전날 준비"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대기실에서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꾸밈없는 화장과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특히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여전한 S라인은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매력이 정말 보기 좋아요", "여전히 너무 아름다우세요", "머리가 길어도 짧아도 다 예쁜 누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1세 연하의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했다. 그녀는 2019년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일본 인기 만화 '감사역 노자키'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금융권의 부정부패와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드라마다. 현재 채시라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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