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서 주춤했다.
토코마나와 퀸즈는 6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이라누이 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GJ 가드너 타우이히 바스켓볼(뉴질랜드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매인랜드 퀸스와의 원정경기서 70-87로 완패했다.
조던 호스턴이 22점으로 분전했다. 박지현은 32분24초간 6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에 그쳤다. 평소와 달리 야투시도가 7차례에 불과했다. 토코마나와는 5승6패로 4위다. 매인랜드는 8승4패로 선두를 유지하며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14~15일에 준결승, 22일에 결승이 진행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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