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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안은진의 연극을 응원하고, 이주영과 데이트를 즐기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수지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우 우리 지니팀 따숩다♥ 은진언니 멋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은진이 출연 중인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를 관람한 수지, 노상현, 이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촬영 종료 후에도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어진 게시물에서 수지는 "언니랑 연극 데이트"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이주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연극 관람 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밀함을 드러냈다. 사진 속 수지와 이주영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
수지는 최근 송혜교와의 데이트로도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연극 타인의 삶 관람 사진을 게재하며 "나.. 촬영하는 거 맞지?"라는 글과 함께 수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수지, 안은진, 이주영, 노상현 출연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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