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제로베이스원부터 재쓰비까지…데뷔곡 챌린지 열풍 동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이즈나(izna)의 댄스 챌린지가 화제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N/a'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가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이즈나(IZNA)'의 챌린지 영상들을 공개하며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즈나(IZNA)'는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겠다는 이즈나의 당찬 포부가 담긴 곡으로, 이를 그대로 안무로 녹여내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나'를 가리키는 포인트 안무는 절도 있으면서도 유연한 완급 조절로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한다.

이를 살린'이즈나(IZNA)' 후렴구 안무 챌린지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동참하며 높은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과 박건욱, 아일릿, 투어스, 원어스, 배드빌런, 아이칠린, 베이비주 등은 이즈나와 함께 화려한 춤선을 뽐내는가 하면, 재쓰비, 문상민 등은 이지 버전 챌린지로 훈훈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조화를 이룬 '이즈나(IZNA)' 챌린지는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며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즈나(IZNA)'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5천6백만 회를 육박, 글로벌 K팝 루키로 떠오른 이즈나의 거침없는 상승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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