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인터리커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샴페인 브랜드 ‘골든블랑’은 울산 HD FC의 K리그1 우승을 기념하며 리미티드 에디션 샴페인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 HD FC의 이번 우승은 구단 사상 첫 리그 3연패를 달성하는 것으로 의미가 깊다. 골든블랑은 역사적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샴페인 골든블랑 미드나잇 울산 HD FC 에디션(이하 미드나잇)’과 ‘샴페인 골든블랑 7스타 빈티지 2013 울산 HD FC 에디션 (이하 7스타)’ 총 2종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골든블랑은 울산의 ‘푸른 파도’를 떠올리는 파란 바탕 레이블에 구단 로고와 우승 엠블럼을 더했다. 울산 HD FC의 역사를 반영한 한정 수량 제작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미드나잇은 울산 HD FC의 창단 연도인 1983년을 상징하는 983병, 7스타는 K리그1 통산 5번째 우승의 의미를 담아 5병 출시한다.
7스타는 전 세계 1000병 생산된 희소성 높은 빈티지 샴페인이다. 7스타 구매 고객은 골든블랑의 브랜드 뮤즈 ‘페가수스’가 새겨진 골드 펜던트(순금 99.9% 1돈)와 희망하는 울산 HD 선수의 자필 사인까지 받을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은 지난 10월 오픈한 울산 구단의 콜라보 스토어 ‘GS25 울산빅크라운점’ 내 별도의 팝업존에 전시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우면 GS리테일의 스마트오더 와인25+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7스타는 스마트오더로만 주문 가능하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울산 HD FC의 K리그1 우승과 3연패 달성을 축하하며, 새로운 왕조의 시작에 골든블랑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콜라보를 통해 울산 HD FC와 팬분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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