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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한영(본명 한지영·46)이 알콩달콩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영은 17일 "박셰프님표 요즘 유행하는 양배추피자. 왜 이렇게 맛난 거냐고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영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양배추피자 한 판이 담겼다. 양배추피자는 피자 도우 대신 양배추를 사용하는 음식으로 최근 유행하는 다이어트 레시피 중 하나다. 평소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영이기에 괜스레 눈길을 끈다.
특히 '박셰프님표'라는 말로 보아 한영을 위해 남편 박군(본명 박준우·38)이 솜씨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듬뿍 올라간 치즈와 옥수수가 건강식임에도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한영을 향한 사랑 가득한 박군표 양배추피자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영은 2022년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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