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연말 선물용 IT·겨울가전 특별 할인 실시

PC, 이어폰, 게임기 등 IT가전 연중 최저가 판매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12월 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연말 선물과 겨울철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연말 선물로 인기 있는 IT 가전 제품을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LG전자 ‘울트라 PC’는 80만원대, 삼성전자 ‘오디세이 G5 모니터’는 32만원대, 레노버 ‘Tab M11’은 21만원대에 판매한다.

음향기기와 스마트 와치 상품으로 삼성 ‘갤럭시 버스3 프로’를 24만원대, 애플 ‘에어팟 4세대’는 26만원대, 애플 ‘애플워치 SE2’는 31만원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닌텐도 ‘스위치 본체 OLED’는 오는 24일까지 39만원대에, 애플 ‘아이패드 에어 11’은 오는 28일까지 78만원대 후반에 만나볼 수 있다.

겨울철 인기 품목인 김치냉장고와 난방 가전도 할인가로 준비했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롯데 제휴카드로 결제 시 LG전자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4도어’를 185만원에, 위니아 ‘딤채 3도어’를 200만원에 판매한다.

난방 가전으로는 신일 ‘발터치 카본 히터’를 7만원대, 국일 ‘알러지케어 전기요(더블)’를 12만원대 후반에 할인 판매하며, 쿠쿠와 한일 가습기도 특별가로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연말을 맞아 12월에 고객이 많이 찾는 품목을 중심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전국 32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좋은 혜택으로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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