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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이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진아름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돌아보며 감사함을 사랑으로 베풀자는 마음을 또 한 번 새기며 새해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 올 한 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따뜻한 분위기의 일상까지 담아내며, 행복했던 2024년의 순간들을 추억했다. 그의 완벽한 드레스핏과 밝은 미소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올해 34세 진아름은 11살 연상의 46세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남궁민은 현재 SBS 새 드라마 '우리 영화'를 통해 시청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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