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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시그니엘 부산은 지난 1일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시그니엘 컬렉션(SIGNIEL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멤버십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3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멤버십 회원은 객실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할인 바우처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그니엘 컬렉션(600만원)’은 고품격 웰니스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 투숙객 전용 라운지 ‘살롱드 시그니엘’을 비롯한 스파 프로그램과 문화적 요소를 강조했다.
선착순 100명만 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다. 프리미어 스위트 더블 오션뷰 객실 1박, 프리미어 더블 오션뷰 객실 2박, 리트릿 시그니엘 스파 금액 바우처, 갈라 디너 초대권, 원데이 클래스 이용권 등이 포함된다.
‘프리미엄(200만원)’ 상품은 오션뷰 객실 이용 혜택과 레스토랑 식사권이 결합된 상품으로 럭셔리 호캉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멤버십 회원에게 프리미어 더블 오션뷰 객실 2매와 함께 더 뷰 식사권, 차오란 식사권, 식음 바우처 10만원권 2매 등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마스터 고메(150만원)’는 시그니엘 부산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더 뷰 식사권 4매, 차오란 식사권 4매, 식음 바우처 10만원권 2매,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2인) 및 기념일 케이크 제공, 콜키지 무료 혜택 등을 포함했다.
모든 멤버십에는 객실 50% 할인권, 사우나, 발레파킹 이용권 등을 공통 특전으로 제공한다. 멤버십 카드 발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신규 멤버십 회원은 객실 숙박권 또는 레스토랑 식사권, 할인 바우처와 부대시설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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