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0% 국산 돈육과 친환경 인증 농가 계란 사용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뚜기는 간편하게 명절을 준비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계란 입힌 고기완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물가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고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줄이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에서도 쉽게 고기완자를 만들 수 있게 개발했다. 계란물을 덧입히는 과정 없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계란 입힌 고기완자는 100% 국산 돼지고기와 친환경 인증 농가 계란을 사용했다. 계란물이 고기 완자의 수분을 잡아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당근, 양파, 마늘, 대파, 부추로 풍미를 더했다.
해동 없이 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10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지퍼백에 포장돼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친환경 계란을 넣어 원료면에서 우수하며 고소하고 바삭한 계란옷과 촉촉한 고기완자의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며 “설 명절 상차림이나 고기 반찬, 곁들임 음식 등 다양하게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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