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농협 하나로마트는 설 명절을 맞아 폐와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더덕 선물 세트를 추천한다고 20일 밝혔다.
더덕은 ‘산에서 나는 고기’라 불리며 예로부터 호흡기 질환 예방과 해열, 거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칼슘, 철분, 사포닌 성분,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더덕 세트를 5만5000원(1kg)부터 16만원(4kg)까지 판매하며,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더덕을 선택할 때는 뿌리가 굵고 희며 울퉁불퉁하지 않고 곧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며 “보관 시에는 젖은 신문지에 싸서 약 10℃ 전후의 온도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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