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루 와이드 풀인덕션 기술로 가열 속도 개선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인덕션 전용 조리기구 ‘슈트 브릭 IH’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슈트 브릭 IH는 트루 와이드 풀인덕션 바닥 기술을 채택해 가열 속도를 크게 개선했다.
기존 인덕션 조리기구는 가열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슈트 브릭 IH는 스테인리스 스틸(STS) 바닥면을 넓게 적용해 열이 고르게 전달돼 빠르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500ml 물을 끓이는 데 2분이면 충분하다.
제품은 18cm 편수, 20cm 양수, 22cm 양수, 24cm 전골냄비 등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구성됐다.
슈트 브릭 IH 냄비는 세라믹 코팅으로 변색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프라이팬은 오일 락킹 시스템을 적용해 적은 기름으로도 바삭하게 조리할 수 있다. 스위스 알렉사의 파워포스 코팅 기술로 음식이 눌러붙지 않는다.
락앤락은 출시를 맞아 5만원 이상 구매 시 키친툴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슈트 브릭 IH는 인덕션에 최적화된 기능과 주방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혼수용이나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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