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2종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맥도날드는 대표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를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치즈 할라피뇨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와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치즈 할라피뇨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는 100% 순쇠고기 패티 두 장이 들어간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에 할라피뇨와 치즈 소스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순쇠고기 패티가 두 장 들어가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 라지 비프 버거로 국내외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메뉴”라며 “이번 신제품은 진한 고기 풍미부터 매콤함까지 끝까지 몰입할 수 밖에 없는 꽉 찬 맛의 조화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는 기존의 ‘쿼터파운더 치즈’에 할라피뇨와 치즈 소스를 추가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제공한다. 113g의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와 후추, 소금으로 조리된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캠페인 모델로 샤이니 키를 발탁했다.

오는 21일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광고 영상에서 키는 ‘쿼터파운더 치즈 13년차’로 소개되며 ‘압도적인 몰입의 맛’, ‘이 맛을 누가 이겨’ 등 특유의 개성이 담긴 대사로 신메뉴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키점장의 쿼파치 영업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익숙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2종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메뉴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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