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갈비찜·문어숙회·모둠전 등 대표 메뉴로 구성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호텔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는 오는 22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식재료로 만든 투고(To-Go) 상품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은 ‘패밀리 게더링’을 준비해 국내산 전복이 들어간 소갈비찜, 문어숙회, 육전, 새우전, 대구전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선보인다. 약 4인분 구성으로 가격은 30만원이다.
롯데호텔 월드는 설 차례상 음식을 다양하게 준비한 ‘딜라이트 박스’를 판매한다. 박스에는 해물 잡채, 한방 갈비찜, 전복구이, 문어장, 새우전 등 명절 음식을 담았다. 가격은 33만원이다.
사전 예약은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롯데호텔 서울은 24~30일, 롯데호텔 월드는 25~30일 호텔 로비 1층 델리카한스에서 수령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호텔 셰프와 전문가들이 엄선한 고급 식재료로 만든 명절 투고 상품”이라며 “설 명절 음식 준비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정성은 가득 담아 이번 설 차례상 준비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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