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따로 또 같이 전한 다비치의 일상
팬심 뒤흔든 '여친짤' 대잔치
[마이데일리 = 차재연 인턴기자]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가운 일상을 전했다.
강민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헤 오랜만에 수요 없는 셀카 퉃척,, 화요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하얀 피부에 분홍빛 블러셔를 더한 모습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흰색 원피스와 실버 액세서리, 화이트 네일아트를 매치해 청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팬들은 "수요 여기 있어요", "안 예쁠 때가 언제야"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냈다.
같은 날 이해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감기도 오고... 그게 아니라 뭘 좋아할지 몰라서 요사진조사진 모아봤찌 우헹"이라는 글과 함께 17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게시물에는 감성 가득한 길거리 꽃 사진, 하늘을 가른 비행운, 공항 풍경, 거울 셀카 등 다양한 순간이 담겼다. 특히 반려견 '감자'와 함께 침대에 누운 사진은 훈훈함을 더했다. "무슨 사진 조합인지 모르겠지만 좋다", "감기 조심해요 언니" 등 따뜻한 댓글이 이어졌다.
의도치 않게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유한 두 사람의 게시물은 팬들에게 작은 행복으로 다가왔다. 온라인에서는 "여친짤의 축복"이라는 반응이 나오며 팬심을 자극했다.
앞서 두 사람은 노르웨이로 함께 오로라 여행을 떠난 영상을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여행은 이해리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절친한 우정과 유쾌한 케미가 돋보이며 많은 관심을 얻었다.
한편, 다비치는 6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무대에 오른다.
차재연 기자 jych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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