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초콜릿 빙수로 만난다”…설빙, ‘잔망루피’ 협업 신메뉴 2종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설빙은 오는 21일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잔망루피낭만딸기설빙’과 ‘잔망루피낭만초코설빙’으로,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특별한 맛을 선보인다.

잔망루피낭만딸기설빙은 생딸기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피스타치오 분태를 조합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구현하고 라즈베리 퓨레로 상큼한 맛을 더했다.

잔망루피낭만초코설빙은 우유 얼음과 초콜릿을 황금 비율로 섞어 두바이 초콜릿 스타일로 재현한 프리미엄 초코 빙수다.

설빙은 신메뉴 출시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ARS 번호로 전화를 걸면 잔망루피 목소리로 24종의 낭만 멘트를 무작위로 들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신메뉴 구입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모바일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설빙 관계자는 “이번 협업 상품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분태, 라즈베리 퓨레, 리얼 카다이프 등 새로운 토핑이 포인트”라며 “다가올 설 연휴에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신메뉴를 즐기며 달콤한 휴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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