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 ‘My 핫프라이스’ 투표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마트가 진행하는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의 일환으로, 고객이 직접 할인 품목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은 롯데마트GO 앱을 통해 품목에 투표하고 가장 많이 선택된 품목은 ‘이번주 핫프라이스’로 특가 판매한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롯데마트·슈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My 핫프라이스’ 프로모션은 매 홀수달마다 진행하며 이달에는 쌀(10kg)과 즉석밥이 투표 품목으로 선정됐다. 할인 혜택은 2월 중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오는 23일부터 설 성수품 대상 ‘더 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돼지갈비와 문어, 햄을 이번주 핫프라이스 품목으로 선정해 각각 할인 판매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의 핵심은 고객이 꼭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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