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이디야 케이터링’ 출시…“축제·워크숍 어디든 찾아간다”

전국 행사장서 커피와 다양한 음료 제공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는 전국 어디서나 현장에서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이디야 케이터링’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터링은 행사나 연회 등에서 음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디야커피의 케이터링 서비스는 워크숍, 컨퍼런스,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에서 커피를 비롯한 제조 음료, 병음료(RTD), 스낵, 스틱커피 등을 제공한다.

이디야커피는 그동안 전국의 컨벤션 행사와 기업 워크숍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는 현장형 서비스를 개시했다.

서비스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무료 세팅 및 회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전화로 케터링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세부 사항을 조율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7일까지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전국 어디서나 이디야커피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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