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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혜은이 텅 빈 거리를 보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김혜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근데..오늘 휴일 아닌 거지?..사람이 너무 없다..거리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 나라가.. 얼른 살아나게 해주세요..기도합니다"라며 글을 덧붙이며 현재 탄핵 정국과 관련된 혼란스러운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헤은은 한적한 거리 한가운데에서 셀카를 남긴 모습이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인적이 드문 거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국이 어수선해서 그러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한다" "토요일에도 사람이 없더라고요. 주말인데 사람이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등의 댓글로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한편 김혜은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하는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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