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청소년에게 철도 체험 기회 제공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1일 지역 청소년에게 탄소 중립 교통수단인 철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탄소 ‘넷제로(Net-Zero)’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탄역 직원으로 구성된 동여울봉사단과 지역포럼단,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지티엑스에이운영은 철도 교통에 관심 있는 화성 지역 초중고 학생 20명을 초대했다.
SRT와 GTX-A 열차를 이용해 동탄역과 수서역 구간을 왕복 이용하며 철도를 체험하고, 동탄역사를 견학하며 탄소 중립의 필요성과 타 교통수단 대비 철도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여 철도산업과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역은 지난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봉사활동 선도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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