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림은 GS리테일의 ‘2024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매년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협력사를 선정해 베스트 파트너 상을 수여한다. 하림의 수상은 202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하림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매콤마늘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과 ‘궁중찜닭용 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 등 소스를 동봉한 제품이 간편하면서도 정성이 담긴 가정식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다.
하림은 지난 9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GS리테일 어워드’에서 수상했으며, 이날 GS리테일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하림 관계자는 “2025년에도 GS리테일과 협력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더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르도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과 유통으로 시장의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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