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루마코리아의 모델로 발탁됐다.
루마코리아는 22일 자사의 새로운 얼굴로 박준형을 발탁하고 ‘루마버텍스 안전빛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장이나 먼저 일어난 교통사고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발생하는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위해 기획됐다. 운전자가 800미터 밖에서도 식별 가능한 안전빛 키트를 통해 다른 운전자에게 경고함으로써 추가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에서 박준형은 야간 사고 현장에 히어로로 등장해 불빛에 반사되는 안전빛 키트를 설치하며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2차 교통사고, 보이면 막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박준형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최수연 루마코리아 마케팅팀 과장은 “자동차 관련 콘텐츠를 다루면서 전문성을 보인 박준형이 루마 브랜드의 신뢰도와 함께 메시지를 전달하는 안전 캠페인과도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메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선명하고 시인성이 좋은 루마 버텍스 썬팅필름을 선보이며 운전자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마 브랜드는 국내 윈도우 틴팅 시장에서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기업으로 루마버텍스 제품은 미국에서 100% 제조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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