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는 설 명절을 1주일 앞두고 고객이 직접 들고 가는 ‘핸드캐리’ 선물세트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핸드캐리 선물세트는 직접 사서 들고 간다는 의미로 제수용과 가족 먹거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29일 설 당일까지 과일 선물 세트를 최대 30% 할인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세트(2.1㎏)’를 30% 할인하고, ‘프리미엄 제주 레드향(4㎏)’과 천혜향(1.8㎏)과 한라봉(2.7kg)으로 구성된 ‘제주 시그니처 혼합’을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과 와인, 민속주 등 주류는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휴럼 천년 프리미엄 침향환’과 ‘한삼인 대보 선물세트 3호’, ‘CJ 한뿌리 홍삼대보’는 1+1 할인한다.
와인도 할인한다. ‘캄포 벨로 세트’(스페인 750ml 2병), ‘카우달리스 그란 리제르바 세트’(칠레 750ml 2병)는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오는 30일까지 생막걸리 모든 품목도 2병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이마트에브리데이도 오는 24~30일 1주간 과일, 차례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명절 직전 선물세트를 구매해 긴 연휴 동안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가 준비한 실속 선물을 통해 더 알뜰하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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