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온열 기능으로 체온 유지부터 피로 회복까지 휴식 지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최근 독감 등 감염병 유행으로 집에서 건강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설 연휴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으로 헬스케어로봇을 제안했다.
겨울철 건강 관리의 핵심은 체온 유지이다.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은 PTC 발열체를 사용해 최대 50도까지 설정 가능한 온열 기능을 제공한다. 등, 허리, 엉덩이, 종아리, 발바닥 부위까지 고르게 온열을 분배해 최적의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장시간 앉아있는 일이 많은 설 연휴 동안에는 ‘로보 케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와 운동을 진행해 코어 근육의 약화와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설 연휴 동안 과식이나 과음으로 건강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다. 헬스케어로봇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은 음성 가이드와 함께 호흡 조절법을 안내하고 우울한 마음을 달래는 음악과 함께 마사지로 마음의 긴장을 풀어준다.
특히 좌우 두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로보 케어’와 하체와 코어 근육의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이 가벼운 근력 운동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수면케어모드’는 우리 몸의 안정감을 찾도록 해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은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마사지 기술을 바탕으로 심신에 쌓인 피로를 관리하는 데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설 연휴 동안 가까운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방문해 마사지를 체험하며 건강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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