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는 최장 9일의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30일 각종 먹거리부터 후식, 생활용품까지 전방위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는 사과와 배, 샤인머스캣, 곶감 등 인기 과일은 물론 LA갈비와 굴, 초밥, 밀키트, 가공식품 등 필수 식재료까지 다양한 행사상품을 준비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사과 한 박스(6~12입)는 5000원을, 나주 신고배 한 박스(4~7입)는 2000원을 각각 할인한다. 샤인머스캣(2㎏) 한 박스는 20% 할인 판매한다.
호주산·미국산 냉동 LA식 갈비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을 할인하고, 호주산·미국산 냉장 찜갈비는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델리 코너에서는 너비아니와 블랙타이거 새우튀김, 실속 모둠전 세트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2000원을, 패밀리 모둠초밥(30입)은 4000원 할인한다.
행사 기간 생막걸리 전품목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앱에서는 선착순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고 24~30일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선착순 25만명 한정 이마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e머니 5000점을 증정한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풍성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위해 다양한 먹거리, 생필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이라는 업의 본질을 충실히 이행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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