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포스트 설 행사인 ‘설푼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명절 연휴 전후로 수요가 급증하는 상품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할인 상품군은 e쿠폰, 스타배송, 스마일프레시, 여행 등이 있다.
먼저 e쿠폰은 음식점 할인권, 배달 쿠폰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피자헛, 노브랜드 버거 신제품 외에 외식 프랜차이즈, 카페 등 인기상품을 매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는 주간 전단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이맛쌀, 신선한란, 노브랜드 굿모닝 굿밀크 등이 대표적이다.
스마일프레시 당일배송은 설날 당일(29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서비스하며 새벽배송은 29~30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은 연휴 전후로 행사 기간을 나눠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4~26일 명절 전 급하게 필요한 선물세트나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할인하고,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생필품, 뷰티 상품군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스타배송은 택배기사의 명절 휴식권 보장을 위해 26일 오후 8시까지 주문 완료한 상품을 연휴 전 배송하고 31일 서비스를 재개한다.
여행상품도 할인가에 내놓는다. 설 연휴 기간 투숙 가능한 국내 호텔 및 연휴 기간에 즉시 이용가능한 레저, 시설 이용권 등을 7% 추가 할인한다. 25일에는 ‘사이판 PIC VS 켄싱턴’ 라방도 진행할 예정이다.
G마켓 관계자는 “연휴 직전 급하게 필요한 식품과 선물세트, 생필품부터 명절증후군을 극복할 e쿠폰, 여행 상품까지,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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